안녕하세요. 잘 지내셨나요.. 저는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알만툴2003으로 만들었고요... 버그나 오류, 오타는 항상 최대한 잡고있지만 혹여나 버그 발견시 언제든지 제보해주세요... 여기를 누르면 구글드라이브로 이동합니다. 게임 실행 전 "읽어주세요" 파일을 꼭꼭 읽어주세요.해당 게임을 실행하려면 RTP2003의 설치가 필요합니다.아래 링크에서 다운받아...
빛나는 과학기술의 정점, 슈퍼인공지능 러브가 세상 모든것을 관리하는 세상 현은 자신을 쫓는 경호드론을 따돌리며 러브를 만든 참빛회사의 건물 아래로 점점 더 아래로 깊이 내려간다 이곳에 오기위해 사람들을 많이 많이 모았었다 그들은 한입으로 모아 불공평한 배급과, 탁상행정식 날씨조종, 견딜수 없는 노동을 강요하는 러브는 마땅히 없어져야한다고 말했다. 참빛회사로...
안녕하세요 뜸했네요 잘 지내셨나요 별 건 아니고 알리려고 공지 올려둡니다. 12/12 공개예정인 펜슬로 이사할예정입니다. 여기 말고도 알라딘의 투비컨티뉴드에서 일부 수정하면서 조금씩 옮겼었는데, 펜슬이 정식공개하고 안정화 되면 그쪽으로 정착할 듯 합니다. 여기서 구매하신건 평생 보실 수 있도록 두겠지만 다른건 지울예정입니다.(거기가 괜찮다면요) 많이 늦었는...
차콜은 아침일찍 집을 나서는 제 언니와 동경하는 마법사의 소리를 방 안에서 가만히 들었다. 싸가지없는것. 어제 처음 만난 잉게르님은 그렇다 치고. 갑자기 돌아온 언니가 정말 같잖아서 웃음도 나오지 않았다. 침대 밖으로 느릿하게 나와서 책상에 올려둔 마법책을 괜히 펄럭거리며 불쾌함을 밀어내본다. 간단한 마법주문 몇가지만 중얼거리다가 책을 획 덮어버린다. 그러...
맥스와 잉게르는 아침 일찍 집을 나섰다. 아침이슬이 발바닥에 촉촉하니 닿는 기분이 좋았다. “눈이 없는 땅을 밟는 것도 오랜만이네.” “그러게요.. 보호마법 없이 맨발로 걷는 기분이 어때요?” “살 것 같아.” “마법이 좀 두툼했나..?” “아니... 마법은 흠잡을 데가 없어. 그냥.. 발에 뭔가 씌운다는 느낌 자체가 힘들어서..” “ㅋㅋ 동네사람들~ 우리...
이 포타에 있는것. 중세풍 RPG느낌의 판타지 창작배경 GL 소설 퍼리레즈충 중세풍이지만 진짜중세는 아니고 그렇다고 웹소풍 화려한느낌도 되지못한 붕 뜬 판타지 자캐덕질과 소설연재를 왔다갔다하는 주인장 백합 레즈 GL 중에서 따지자면 GL에 가깝습니다. 주인장이 가능충 읽는순서 non-standard cherisher -> 마르엣 가문에 생긴 놀라운 사...
교차공간에서 나와 마을을 가로지르며 쭈욱 걷다보니, 정오 가까이 되었다. 맥스의 고향마을 어귀에 들어서니, 익숙한 냄새가 곳곳에서 풍겼다. 낡은 벽과 쌓아놓은 건초의 냄새, 차가운 오솔길과 풀밭냄새 하나하나가 맥스에겐 더없이 익숙했다. -저 쪽으로 가면 돼. “네” 맥스는 잉게르를 올려다봤다. “... 왜요?” -아.. 아니야.. 그게 더 좋겠다. “뭐가요...
맥스가 잉게르의 방문을 여는 순간 번쩍! 하는 큰 빛이 깜빡였다. 맥스는 너무 놀라 양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몸을 한껏 움츠리고 가만히 있던 맥스가 조용한 낌새를 확인하고 슬쩍 눈을 떠 봤다. 잉게르가 손바닥만 한 수정 구슬을 들고 있었다. “놀랐어요?” “...뭐, 뭐야...?” “방금 말 한 거 있잖아요, 이 얼굴 두고두고 보고 싶다고...” “어......
끊이지 않는 불안과 불면. 해가 떠야 잠드는 불안한 사람들을 위해. 더 늘어날 상처가 두려워, 감히 사냥터를 떠돌지 못하고 상처를 핥으며 점점 어두운 곳으로 슬금슬금 밀려났다. 나는 내 인생을 불쌍하다고 한탄하는 동시에 자랑스러워했던 것 같기도 하다. 그다지 좋지 못한 방향으로.. 정확한 날짜는 기억 못 한다. 다만 날씨는 좋았고, 공기는 뜨거웠으며, 아버...
나는 그냥 복숭아수인, 길을걸으면 모두가 복숭아향기에 홀리고, 체액이 복숭아즙인 말랑아방도화살 적도아군도 모두홀리는 뽀야미궁뎅이 물복숭아아방수 그런거 좋아한단말이야 근데 내 무의식은 그게 별론가봐. 자꾸 다른 스토리로 맘대로 이끌어감... 복숭아는 독립을 시작하고 용은 막 자기비하를 멈추기 시작하고 막 이래 왜저래 뭐든지 보는사람한테 교훈을 주려고 안달난 ...
인간들의 강한 흐름은 무언이든지 만들어낸다. 분명 세상 어딘가엔 선인들이 풍류를 즐기는 아름다운 도원향이 있을거라고.. 그 도원향엔 한입만 먹어도 모든 병이 낫고 건강해지고 다리를 절지 않으며 늙어서도 활기가 넘친다는 전설의 과실이 있을것이라고.. 그 과실은 무엇일까? 그래 복숭아라고 하자. 뽀얀 색깔에 털이 달려있으니 마치 사람의 피부와 같고, 사람을 닮...
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정기 후원을 시작하시겠습니까?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